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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의 다중 인격과 문라이트의 등장
영국의 한 남자가 침대에서 일어나 자신의 발에 묶여있는 족쇄를 풀고 침대 주변에 둘러져있는 모레를 지나 문으로 향합니다. 그는 문에 붙여 놓은 테이프를 제거하는 데 자신이 자는 사이 누군가의 움직임이 있었는지 확인합니다. 주인공의 이름은 스티븐 그랜트이며 이집트 박물관에서 판매를 포함하여 허드렛일을 하는 직업을 갖고 있습니다. 일을 마친 후 집에 온 스티븐은 잠을 자지 않기 위해 모든 힘을 쓰지만 결국 잠을 자고 눈을 떠보니 마을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 위에 있었습니다. 스티븐을 향하여 총을 쏘는 모르는 사람들을 피하여 마을을 내려와 보니 그곳은 알프스의 한 마을이었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모여서 한 남자를 신성시하며 바라보고 있었는데 그의 팔에는 문신이 있었습니다. 그는 암미트의 이름으로 사람들을 심판을 하는데 한 남자는 그의 문신이 움직인 후 검은색으로 남자 선한 사람으로 판단하고 한 노인은 그의 문신이 움직인 후 빨갛게 되자 그 노인은 죽게 됩니다. 스티븐은 자신을 공격하는 사람들을 사이에 있었고 그들은 스티븐의 주머니 속에 있는 물건을 요구하여 꺼내서 주려고 하지만 주지 말라는 음성과 함께 자신의 의지와는 다르게 몸이 움직입니다. 스티븐은 주위 사람들에 의해 제압되며 정신을 잃지만 정신을 차리고 보니 자신의 손에 피가 묻어 있었고 주위에 사람들은 피를 흘리며 죽어있었습니다. 스티븐은 우선 가까이 있는 트럭을 타고 도망갑니다. 마을 사람들이 따라와 그의 운전을 방해하지만 정신을 여러 번 잃으며 정신을 차리면 사람들을 죽어있었고 산에서 나무가 떨어지자 꿈에서 깹니다. 그는 선명한 꿈을 꾸었다고 생각하였지만 자신이 키우던 금붕어도 자라 있었고 일어난 시각도 오후였습니다. 데이트 약속이 있었지만 그날은 이미 약속으로부터 이틀이 지난날이었습니다. 스티븐은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며 집으로 돌아왔는데 가구의 위치도 바뀌어 있었고 천장에 틈을 발견합니다. 그곳에서 스티븐은 핸드폰과 키를 발견하는데 핸드폰에는 레일라의 이름으로 온 부재전화가 가득하였습니다. 스티븐은 레일라에게 전화를 거는데 레일라는 스티븐을 마크라 불렀습니다. 그때 어디선가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를 들었는데 거울 속의 자신의 모습이 자신을 부르고 있었습니다. 마크는 집에서 나와 엘리베이터를 타고 도망가는데 엘리베이터는 층마다 섭니다. 다음 층에서도 엘리베이터가 열리고 새 모양의 해골 머리를 한 사람이 점점 다가오는데 그 모습은 사라지고 한 노인이 엘리베이터를 탑니다. 다시 정신을 차리고 보니 스티븐은 회사에 가는 길이었습니다. 스티븐은 박물관에서 자신의 꿈에서 팔의 저울 문신이 있는 남자를 만나게 됩니다. 그 남자는 스티븐을 암미트에 대한 얘기를 해주고 암미트의 이름으로 심판을 하는데 스티븐은 심판하지 못했습니다. 스티븐은 그날 밤 퇴근하는 길에 이상한 소리를 듣고 박물관의 순찰을 돌러 갑니다. 하지만 괴물이 스티븐을 따라와 스티븐은 화장실로 도망갔는데 거울 속의 또 다른 자신의 모습이 자신이 통제할 수 있게 해 달라 하였습니다. 스티븐은 허락하자 화장실까지 따라온 괴물들을 무찌르는 문라이트가 되었습니다.
스티븐과 콘슈와의 관계
스티븐은 이번에는 자신이 꿈을 꾸었다고 생각하지 않고 자신에 대한 의문이 생겼습니다. 그는 자신이 일하는 박물관에가서 관련 자료를 찾아보려고 계획하지만 박물관은 배관이 터져 문제가 있었고 CCTV에는 자신 외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스티븐은 영상 속 자신의 눈빛이 평소와 다른 것을 보게 됩니다. 스티븐은 런던의 창고들을 돌아다니면서 자신의 다른 모습의 증거를 찾습니다. 그는 마크 스펙터라는 이름을 갖고 자신의 모습을 한 사람의 여권과 지폐들을 발견합니다. 또한 꿈에서 자신이 갖고 있던 풍뎅이 모양의 스카라브를 함께 찾게 됩니다. 스티븐은 그제야 알프스에서 있었던 꿈이 사실이라는 것으로 알게 됩니다. 스티븐은 거울 속 자신의 모습 마크와 대화를 시도합니다. 마크는 이집트 달의 신인 콘슈의 아바타라고 하며 스티븐도 아바타라고 알려줍니다. 스티븐은 마크의 말을 인정할 수 없어 무기를 자수하고 감옥에 들어가려 하지만 콘슈가 스티븐을 따라옵니다. 스티븐은 도망치는 중 핸드폰 부재중 전화의 발신자인 라일라를 만납니다. 라일라는 스티븐을 마크로 생각하고 자신이 마크의 아내임을 말합니다. 스티브는 라일라와 함께 집으로 돌아오고 이혼을 하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라일라는 스카라브가 암미트의 무덤으로 이끄는 존재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 때 형사들이 스티븐을 찾아옵니다. 형사들이 끌고 온 곳은 저울 문신으로 사람들을 심판하는 남자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해로우였는데 자신도 콘슈의 아바타임을 밝힙니다. 하지만 지금은 암미트를 따르고 있었으며 암미트의 심판 결과는 의심할 필요가 없다고 알려줍니다. 그들이 스카라브를 찾으려는 이유는 암미트의 무덤을 찾아 암미트를 되살리기 위해서입니다. 해로우는 스카라브를 달라고 하자 스티븐은 자신이 안 갖고 있다고 하였는데 그때 라일라가 스카라브를 가지고 있다며 나타났습니다. 해로우는 암미트의 지팡이로 괴물 자칼을 부르는데 그 괴물은 오직 스티븐에게만 보였습니다. 스티븐은 1화 마지막에서 마크에게 자신의 몸을 맡기자 문라이트가 되었는데 이번에는 마크에게 몸을 맡기지도 않고 자신이 문라이트가 되었음을 알게 됩니다. 문라이트가 된 스티븐은 엄청난 힘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괴물을 이기기엔 부족하여 스티븐은 자심을 마크에게 맡기고 자칼을 죽였습니다. 그동안 해로우는 스카라브를 손에 넣었습니다. 괴물과의 싸움 후에도 마크는 스티븐의 몸을 돌려주지 않으려 하자 스티븐과 마크는 갈등을 하게 됩니다. 그때 콘슈가 나타나는데 스티븐은 콘슈에게 무엇이든 할 테니 자신을 놓아달라고 하합니다. 콘슈는 스티븐이 이일을 그만두면 그를 대신의 스티븐에게 소중한 여자가 대신하게 될 것이라고 얘기합니다. 스티븐은 어디로 가야 하는지 묻자 정신을 차리고 보니 스티븐은 이집트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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